‘편스토랑’ 오윤아, 똑소리 나는 홈스쿨링…비결은 ‘뽑기’?

입력 2020-05-22 2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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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오윤아, 똑소리 나는 홈스쿨링…비결은 ‘뽑기’?

오윤아가 독특한 홈스쿨링 방법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통조림 참치를 이용한 오윤아, 이경규, 진성, 이정현의 메뉴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오윤아는 아들 민이의 면역력을 위해 미역귀 요리를 준비했다. 그는 참기름, 들기름, 미역귀, 고기를 함께 넣고 끓여 미역국을 만들고 콩고기와 소고기를 버무려 불고기를 완성했다. 진성은 오윤아 요리 실력에 “상위 클래스”라고 감탄하기도. 민이는 콩고기를 골라내며 편식을 하는가 싶더니 “맛있다”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식사를 마친 민이는 오윤아가 준비한 뽑기 기계를 발견, 잔뜩 신난 마음에 오윤아에게 기쁨의 뽀뽀를 날렸다. 뽑기 기계는 코로나19로 학교를 가지 못하는 민이를 위해 오윤아가 준비한 학습 도구. 동전을 돌려 나온 캡슐에는 설거지 도와주기, 화분에 물주기 등 다양한 미션이 적혀있었다.

이후 민이는 오윤아를 도와 집안일을 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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