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래드 서울은 호텔 객실에서 피트니스 운동을 할 수 있는 ‘스테이 헬시’(Stay Healthy) 패키지를 출시했다.
스위트 객실 1박과 함께 객실에 스피닝 바이크부터 요가 매트, 덤벨, 짐볼, 스트레칭밴드 등 홈트를 위한 다양한 기구를 제공한다. 운동이 끝나면, 호텔 카페 ‘10G’에서 디톡스 주스와 상큼한 제철 과일컵을 제공한다. 주중(일-목)에는 오전10시부터, 주말(토-일)에는 오후 12시부터 얼리체크인과 오후 3시 레이트 체크아웃을 제공해 최대 30시간까지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콘래드 서울은 고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했고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을 하는 등 향균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다. 모든 공용공간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고객 요청 시 마스크를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