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월드의 SPA(제조직매입) 브랜드 스파오가 서울 코엑스 스타필드 지하 1·2층에 플래그십 매장(사진)을 선보였다.
직장인 유동인구가 많은 오피스 상권이라는 특성에 맞춰 직장인 고객에게 집중된 콘텐츠를 제안한다.
남녀캐주얼, 포맨, 포우먼, 생필품 등 기존 라인에 더해 4월 론칭한 스파오 키즈, 캐릭터 편집숍 스파오프렌즈, 액티브 라인 등 스파오의 모든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무선주파수(RFID) 기술을 활용한 픽업 서비스도 도입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