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1박 2일 시즌4’ 연정훈, 우리 큰형이 달라졌어요

입력 2020-05-24 17: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1박 2일 시즌4’ 연정훈, 우리 큰형이 달라졌어요

연정훈이 흑화된 빙구 형으로 기대 이상의 예능감을 발휘한다.

오늘(24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여섯 남자들의 협동심을 확인할 수 있는 저녁 복불복 게임이 펼쳐진다.

산속 깊숙이 위치한 베이스캠프를 찾은 멤버들은 열악한 상황 속 밥차와 푸드팀이 지원되지 않는 위기에 봉착, 저녁식사를 위한 식재료를 얻어야 하는 일명 ‘생존 게임’에 돌입한다. 연정훈은 모두의 협심이 두드러지는 저녁 복불복 게임에서 동생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기꺼이 결과 조작을 시도한다고 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연정훈은 그동안 정정당당히 승부에 임했던 것과 달리 예능 경력 6개월 만에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반전 예능감을 발휘,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고. 이를 본 라비는 "이 형 새 멤버야!"라고 외치는 등 새로운 연정훈의 모습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빙구미 가득했던 큰 형에서 기대 이상의 예능력으로 재미를 선사할 연정훈의 활약은 오늘(24일) 6시 30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