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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무릴로 ‘아무리 기뻐도 팔꿈치로’

입력 2020-05-24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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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전북 현대와 대구FC의 경기가 열렸다.

전북 무릴로가 후반전에 선제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전주|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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