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사칭 경고 “‘런닝맨’ 톡방 댓글, 나 아냐…오해 NO”

입력 2020-05-25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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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사칭 경고 “‘런닝맨’ 톡방 댓글, 나 아냐…오해 NO”

배우 전소민이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전소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닝맨’ 톡 방 댓글은 제가 아니니 오해하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SBS ‘런닝맨’ 네이버 라이브 방송 댓글창에는 전소민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등장, 장문의 댓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이는 전소민을 사칭한 것으로 드러났고, 이에 전소민은 “사칭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건강 악화로 SBS ‘런닝맨’ 출연을 잠시 쉬고 있는 전소민은 24일 방송서 반가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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