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트라이아웃 ‘416명 지원’… KBF 소속 55명 포함

입력 2020-05-25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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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당구협회(PBA)의 2020 PBA 프로 선발전 ‘트라이아웃 1’ 신청에 400명이 넘게 지원했다. 대한당구연맹(KBF) 소속 선수도 대거 포함됐다.

PBA는 25일 2020 PBA 프로선발전 ‘트라이아웃1’ 신청 접수 결과 총 416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KBF 소속 선수는 55명, 동호인 선수는 361명이다.

PBA 경기 운영 위원회는 이들 416명 대부분의 신청을 수용하고, 26일 트라이아웃 1의 대진과 요강을 공개하기로 했다.

2020 PBA 프로 선발전 트라이아웃 1은 28일∼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PBA 스퀘어와 둔촌, 군자 등 브라보캐롬 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 트라이아웃 2와 Q-School에 참가 자격을 이미 확보한 PBA 소속 기존 선수와 Q-School에 직접 출전할 수 있는 KBF 랭킹 11위부터 30위까지 선수의 참가 신청은 25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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