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특급’ 연반인 재재 팬사인회 참석한 몬스타엑스…장소는 헬스장?

입력 2020-05-25 1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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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판타지아(FANTASIA)’로 돌아온 몬스타엑스가 문명특급에 출연했다.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의 팬사인회에 주인공이 아닌 팬으로 참석하는 위함이다.

이번 팬사인회은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만 올 수 있다는 ‘헬스장 팬사인회’로 진행되었다. 팬사인회 장소에 가기 전에 한 카페에 들른 재재는 거기서 케이크를 먹고 있는 몬스타엑스를 우연히 만나 팬사인회 선배인 몬스타엑스로부터 몇 가지 꿀팁을 전수받았다.

훨씬 가벼워진 마음으로 사인회 장소에 도착한 재재가 만난 팬이 다름 아닌 몬스타엑스였다. 항상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던 톱 아이돌이 ‘연반인’의 팬사인회에 참석한 모습은 신선했다.

멤버들은 이어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멤버들 간 TMI를 대방출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몬스타엑스의 ‘찐 리액션’이 나왔다. 한편, 6년 차 아이돌 몬스타엑스의 ‘짬에서 나온 바이브’로 현장은 초토화됐다는 후문.

팬사인회 현장은 25일 오후 5시에, 본 인터뷰 영상은 28일 목요일 오후 5시에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에서 최초 공개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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