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 팀 잘 통해…정말 행복+만족” [화보]

입력 2020-05-25 1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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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 팀 잘 통해…정말 행복+만족”

뉴욕과 런던의 서브컬처를 기반으로 한 패션지 나일론이 배우 이상이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훈훈한 치과의사 윤재석 역을 통해 존재감을 내세우고 있는 이상이는 화보 속에서도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월등한 프로포션으로 화면을 압도했다.

공개된 ‘나일론 6월호’ 화보에서 이상이는 트렌디한 크롭트 기장의 셋업과 오버 사이즈의 셔츠를 모델 못지 않은 프로포션으로 소화해 눈길을 끈다. 특히 연극 무대로도 탄탄히 입지를 다지며 데뷔 6년차로 접어든 배우답게, 독보적인 눈빛과 표정으로 카메라를 압도해 현장 스태프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상이는 인터뷰를 통해 “여러 작품을 거치며 워크가 잘 맞는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는 걸 잘 알기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더욱 소중하다”며 “이렇게 잘 통하는 팀을 만난 것이 정말 행복하고 만족스럽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고 시청률 30%를 돌파한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상이는 송다희(이초희 분)에 향하는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며 설렘 가득한 포옹과 도서관 데이트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상이의 화보는 ‘나일론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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