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5개월만의 컴백 떨려, 변신+성장하고 싶었다”

박지훈 “5개월만의 컴백 떨려, 변신+성장하고 싶었다”

가수 박지훈이 변신을 예고했다.

26일 유튜브에선 박지훈 미니 3집 ‘The W’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생중계됐다.

박지훈은 이날 “긴장되지만 반응이 궁금하기도 하다. 빨리 새 앨범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5개월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새 앨범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재킷 촬영부터 변신을 꾀하고자 고민을 했다”고 신보를 소개했다.

‘The W’는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박지훈의 여정 ‘To World’와 세상에 보내는 박지훈의 메시지 ‘To: World’ 두 가지 복합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Wing(윙)’은 날개로 형상화한 박지훈의 꿈과 도전을 속도감 있게 그려냈다. 총 6개 노래가 수록된 새 앨범은 오늘(26일) 저녁 6시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