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이브라히모비치의 부상 부위가 아킬레스건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아킬레스건 부상 가능성이 있다. AC밀란은 이브라히모비치의 시즌 아웃을 걱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킬레스건이 파열됐을 경우 10개월 이상의 회복기가 필요하다. 조만간 재개될 2019~2020시즌은 물론 다음 시즌 복귀도 확신할 수 없다. 나이를 고려한다면 은퇴 가능성도 없지 않다.
정지욱 기자 st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