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4월부터 주택관리사를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하는 공동주택의 범위가 넓어진다. 기존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150세대 이상 승강기 설치, 중앙집중식 난방 방식의 공동주택으로 한정되었던 것에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준에 따른 공동주택이 추가된다.
더불어 최근 4년간 주택준공물량은 200만호를 돌파했다. 평균 아파트의 준공기간이 2~3년인 것을 감안하면 올해부터 입주주택이 증가해 주택관리사 채용시장에도 따뜻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높아진 문턱을 쉽게 넘을 수 있도록 ‘1+1 합격보장반’ 과정을 공개했다. 두 번의 기회로 합격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번 과정은 이론을 3회 반복하는 커리큘럼으로 설계돼 전반적인 내용을 쉽게 학습할 수 있다.
또한 빈출문제와 틀리기 쉬운 문제를 해결해 주는 ‘백점완성특강’과 실전력 및 문제적응력 향상으로 고득점 획득을 돕는 ‘문제풀이 강화’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취업이 핵심인 주택관리사에게 시험 합격 이후, 취업과 정보교환 등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주택관리사 동문회를 운영해 생생한 실시간 정보를 교류하는 등 큰 힘이 되어준다.
주택관리사 제도가 도입된 지 30년, 선발예정 인원제를 적용하고 상대평가로 전환됨에 따라 주택관리사의 합격과 취업의 문턱은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듀윌의 체계적인 시스템은 많은 수험생들이 품은 주택관리사 합격과 취업의 꿈을 실현시켜줄 것으로 전망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