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원 한국당뇨협회장(왼쪽)과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
한국허벌라이프는 2016년부터 한국당뇨협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당뇨 관리를 위한 대국민 교육 활동 및 인식개선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22일 열린 ‘대국민 당뇨병 퇴치운동 선언식’에서 당뇨 예방 및 홍보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5년 연속 후원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김광원 한국당뇨협회장은 “당뇨병 대란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에 대응하고자 대국민 당뇨병 퇴치운동 선언식을 진행했다”며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는 건강한 식생활습관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 대표적인 뉴트리션 전문 기업 한국허벌라이프와 협업해 대국민 당뇨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더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한국당뇨협회와 5년째 한국인의 건강한 식생활습관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어 보람차다“며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 기업의 노하우로 한국당뇨병협회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