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오랜만에 국내 활동, 멋진 무대로 사랑 보답할 것”

입력 2020-05-26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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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 “오랜만에 국내 활동, 멋진 무대로 사랑 보답할 것”

몬스타엑스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몬스타엑스의 리더 셔누는 26일 오후 4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 여덟 번째 미니앨범 ‘FANTASIA X’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오랜만에 국내 활동을 시작한 만큼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많이 준비했다.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즐거운 음악과 멋진 무대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FANTASIA’에 대해 기현은 “형식에 제약받지 않고 자유롭게 만든 곡이다. 얽매이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에너제틱하게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FOLLOW: FIND YOU’ 이후 미국과 일본 등 글로벌 활동을 마치고 7개월만에 돌아온 몬스타엑스. 이들은 여덟 번째 미니앨범 ‘FANTASIA X’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퍼포먼스와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FANTASIA X’의 타이틀곡 ‘FANTASIA’는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인 에너제틱함과 파워풀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에스닉한 멜로디와 역동적인 신스 사운드가 타이트한 리듬과 어우러져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밖에도 주헌이 프로듀싱한 서브 타이틀곡 ‘FLOW’와 아이엠이 프로듀싱을 맡은 ‘ZONE’ 등이 수록됐다.

몬스타엑스는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FANTASIA X’를 선보인다. 오후 8시에는 네이버 V라이브의 몬스타엑스 채널에서 컴백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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