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군 입대 언급 “시기 미정, 맡은 바 해낼 것”

입력 2020-05-26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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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 군 입대 언급 “시기 미정, 맡은 바 해낼 것”

몬스타엑스 셔누가 군 입대에 대해 언급했다.

셔누는 26일 오후 4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 여덟 번째 미니앨범 ‘FANTASIA X’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입대 관련 질문에 “아직 구체적인 시기는 미정”이라고 대답했다.

그룹의 맏형으로 1992년생인 그는 “정해진 것이 없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몬스타엑스로서 내가 할 수 있는 맡은 바를 다 해내고 싶다”며 “나를 포함한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잘 이끌어 와서 차근차근 성장해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팬 분들께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FOLLOW: FIND YOU’ 이후 미국과 일본 등 글로벌 활동을 마치고 7개월만에 돌아온 몬스타엑스. 이들은 여덟 번째 미니앨범 ‘FANTASIA X’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퍼포먼스와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선보일 계획이다. 몬스타엑스는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FANTASIA X’를 선보인다. 오후 8시에는 네이버 V라이브의 몬스타엑스 채널에서 컴백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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