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공식 유튜브 ‘비와이 라이브’ 개국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플랫폼 추구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앱 기반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 도전단 15만 명 돌파를 맞아 블랙야크 공식 유튜브 채널 내 ‘BY LIVE(비와이 라이브)’를 개국했다.

‘BY LIVE’를 통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다양한 소재를 담은 양질의 구독형 콘텐츠 선보이며, 아웃도어 경험을 디자인하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산행 팁과 필수 상식 등 다채로운 정보를 담은 ‘초보등산러 A to Z’, 상품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직접 제품을 설명하고 추천하는 ‘MD‘S PICK’, 각 지역 점주들과 함께 찾아가는 ‘명산100’ 코스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생생하고 거침없이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객관적인 정보부터 흥미로운 스토리까지 블랙야크만의 산행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며 캠핑, 클라이밍 등 점차 다양한 아웃도어 영역으로 확대해 함께 산을 오르듯이 고객과의 진정성있는 소통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