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기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2 2020’ 제주 유나이티드와 부천FC1995 경기 후반전 제주 주민규(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선제 헤딩골을 성공시킨 후 남기일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부천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