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드루와’ 홍진영 스페셜 MC 출연…저 세상 텐션 기대

가수 홍진영이 ‘전국민 드루와’ 스페셜 MC로 나선다.

3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전국민 드루와\'(이하 ‘드루와’는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 드라이브스루 노래쇼다. 이수근과 붐이 MC로 나선다. 여기에 홍진영이 스페셜MC로 나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드루와\'는 토크부터 노래까지 모든 것이 차 안에서 펼쳐지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노래방이다. 이는 최근 사회적 트렌드인 \'언택트(untact) 문화\'를 적극적으로 반영, \'비대면, 비접촉\'으로 진행되는 새로운 형태의 예능 프로그램을 예고한다. 매회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 참가자들이 끼와 흥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의 기막힌 사연들이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꽉 채운다.

대망의 첫 회에 등장할 스페셜 MC는 바로 홍진영. MC 이수근, 붐과 함께 노는 법을 제대로 보여준다. 그녀는 명불허전 과감한 생목라이브로 저세상 텐션을 보여준다고 해 과연 그녀는 어떤 끼를 방출할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새 예능프로그램 \'드루와\'는 신청자가 자동차 안에서 노래를 주문하고 가창을 선보이면, MC가 심사위원이 돼 패스(PASS) 여부를 선택하게 된다. 모두에게 패스를 받으면 최대 100만 원의 상금을, 중도 탈락자와 하나 또는 두 개의 패스를 받은 참가자에게도 특별한 상품이 제공된다.

사진제공=MBN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