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현성이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tvN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해맑은 본과 실습생 ‘장홍도’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현성이 드라마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킨 것.
27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보그 코리아’ 6월호 화보에서 배현성은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른한 분위기와 상반되는 날렵한 턱선과 오똑한 콧날은 드라마 속 멍뭉미 넘치는 홍도 캐릭터와 상반되는 도시남자의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정제된 모노톤의 화보는 거친 질감의 데님 재킷과 살짝 흐트러진듯한 헤어스타일의 배현성을 한층 우수에 찬 청춘의 모습으로 완성시키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배현성은 착장에 따른 다양한 포즈와 눈빛을 선보이며 ‘화보 샛별’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각 컨셉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으로 표현해냄은 물론이고, 현장 스태프들과의 찰떡 호흡으로 단시간에 A컷을 뽑아냈다는 후문.
캐릭터와 상황에 따라 순수한 소년의 모습부터 우수에 찬 청춘의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모습을 넘나들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신인 배현성이 앞으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배현성의 매력적인 화보는 ‘보그 코리아’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