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 양양&삼척 “안달루시아와 산토리니 느낌으로 여름 휴식을”

입력 2020-05-27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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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2일 유럽풍 프라이빗 비치 개장
-이국적 포토존, 시그니처다이닝 운영

여름 동해의 바닷가를 여유롭고 힙하게 즐긴다.

소노호텔&리조트가 동해안 쏠비치 양양과 삼척에서 프라이빗 비치를 6월12일 개장한다. 리조트의 전용 카바나 이용객만 이용할 수 있는 해변으로 해외 비치클럽에서 경험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라이빗 비치의 분위기는 아이보리로 맞춰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쏠비치 양양은 스페인의 태양의 해변(Costa del Sol)을 테마로 안달루시아 지방의 전통 패턴을 활용하여 카바나와 선베드를 꾸몄다. 스페인 남부의 작은 마을에 있는 듯한 이국적인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쏠비치 삼척은 그리스 산토리니 블루비치를 컨셉으로 화이트&블루의 청량한 느낌으로 치장했다. 산토리니 느낌을 살린 장식물 및 포토존이 있다. 양양과 삼척 모두 프라이빗 비치에서 시그니처 다이닝 메뉴를 운영한다.

소노호텔&리조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쏠비치 객실과 프라이빗 비치 카바나 이용권을 포함한 ‘프라이빗 비치’ 패키지를 판매중이다. 오픈 기념으로 패키지 구매고객에게 시그니처 수제버거, 감자튀김, 시그니처 칵테일로 이루어진 씨사이드 시그니쳐 F&B 2인 세트를 무료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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