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엔플라잉이 랜선 버스킹으로 소통 끝판왕 면모를 이어간다.
엔플라잉은 23일 첫 랜선 버스킹 ‘랜통라이브(LAN-通-LIV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30일 오후 8시 두 번째 버스킹을 진행한다.
‘랜통라이브’는 엔플라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언택트 온라인 버스킹 공연으로, 팬들과 만나지 못하는 부득이한 상황 속에서 엔플라잉 멤버들이 직접 기획해낸 것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또 엔플라잉은 랜통라이브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버스킹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며 무료한 일상에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엔플라잉의 두 번째 ‘랜통라이브’는 오는 30일 오후 8시 엔플라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