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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소속사 FNC는 28일 동아닷컴에 “이동건이 영화 ‘컴백홈’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확정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컴백홈’은 이른 나이에 가장이 된 한 남자가 유괴된 아이를 찾는 이야기로 김영광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동건은 극중 김영광과 대립하는 역할을 제안 받았다.
한편, 이동건은 조윤희와 이혼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FNC는 “좋지 못한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돼 안타깝다”며 “이동건은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2016~17년에 방송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에서 연인 관계로 출연하며 실제 열애 후 결혼해 아이까지 낳으며 부부의 연을 맺고 있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성격 차 등 이유로 이혼을 하게 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