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영화 ‘컴백홈’ 출연 제안 받았으나 확정은 아니다” [공식입장]

입력 2020-05-28 14: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동건이 영화 ‘컴백홈’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

이동건 소속사 FNC는 28일 동아닷컴에 “이동건이 영화 ‘컴백홈’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확정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컴백홈’은 이른 나이에 가장이 된 한 남자가 유괴된 아이를 찾는 이야기로 김영광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동건은 극중 김영광과 대립하는 역할을 제안 받았다.

한편, 이동건은 조윤희와 이혼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FNC는 “좋지 못한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돼 안타깝다”며 “이동건은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2016~17년에 방송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에서 연인 관계로 출연하며 실제 열애 후 결혼해 아이까지 낳으며 부부의 연을 맺고 있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성격 차 등 이유로 이혼을 하게 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