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한미모 “성매매 알선 고발, 왜곡된 사실 공론화 말아 달라”

입력 2020-05-29 0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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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한미모 “성매매 알선 고발, 왜곡된 사실 공론화 말아 달라”

레이싱 모델 출신 BJ 한미모가 지인인 여배우를 성매매 알선 혐의로 고발해 화제인 가운데, 오보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미모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뜯어 먹기 좋은 이슈거리인 건 알겠다. 하지만 왜곡된 사실을 오보해 서론은 생략하고 결과적으로 서론, 본론, 결론은 추측함으로써 공론화 되게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8일 한 매체는 “한미모 측은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상습도박 등 혐의로 여자 영화배우 A씨에 대한 고발장을 28일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한미모는 여자 영화배우 A씨가 성매매 알선 등을 했다고 주장, A씨를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하 한미모 글 전문

뜯어 먹기 좋은 이슈거리인건 알겠습니다만..
왜곡된 사실을 오보하여 서론은 생략하고
결과적으로 서본결론은 추측함으로써
공론화 되게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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