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출신 BJ 한미모가 지인인 여배우를 성매매 알선 혐의로 고발해 화제인 가운데, 오보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미모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뜯어 먹기 좋은 이슈거리인 건 알겠다. 하지만 왜곡된 사실을 오보해 서론은 생략하고 결과적으로 서론, 본론, 결론은 추측함으로써 공론화 되게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8일 한 매체는 “한미모 측은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상습도박 등 혐의로 여자 영화배우 A씨에 대한 고발장을 28일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한미모는 여자 영화배우 A씨가 성매매 알선 등을 했다고 주장, A씨를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하 한미모 글 전문
뜯어 먹기 좋은 이슈거리인건 알겠습니다만..
왜곡된 사실을 오보하여 서론은 생략하고
결과적으로 서본결론은 추측함으로써
공론화 되게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