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보이스 코리아 2020’ MC 활약…“주말 반납 하나도 안 아까워”

입력 2020-05-29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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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가 ‘보이스 코리아 2020’으로 금요일 밤 시청자들을 이끈다.

장성규는 29일 오후 첫 방송되는 Mnet ‘보이스 코리아 2020’의 MC를 맡아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는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프로그램 티저 영상에서 “재미있게 본 프로그램이어서 (MC가 됐다는 게) 안 믿겼다. 너무 기대된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지난 24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을 반납한 게 단 하나도 아깝지 않다. 이번 보코는 그야말로 역대급이다 진정”이라는 글과 함께 녹화 현장을 담은 셀카를 게재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형 입담, 적재적소 리액션, 쫄깃한 진행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성규가 4명의 코치진 김종국, 보아, 성시경, 다이나믹듀오와 선보일 케미 또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사진=Mnet ‘보이스 코리아 2020’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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