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복귀를 준비 중인 ‘손세이셔널’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이 ‘아시아의 가장 위대한 프리미어리그 선수’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아시아 선수 11명 중 최고의 선수 1명’을 뽑는 투표를 진행했다.
이 투표는 지난 28일까지 진행됐고, 손흥민이 총 2만 8586표 중 33%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이 아시아 최고의 별에 오른 것이다.
AFC는 손흥민에 대해 "분데스리가에서 인상적인 5년을 보냈고, 2015년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에는 현시대 아시아 선수의 대표주자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 "지난 4시즌 동안 모든 대회에서 75골을 뽑아냈고, 토트넘이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하는 데 공헌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2위에는 박지성이 올랐다. 손흥민과의 격차는 불과 1%. 또 기성용, 오카자키 신지, 요시다 마야, 팀 케이힐 등이 후보에 올랐다.
AFC는 박지성에 대해서 "트로피 획득으로 볼 때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성공한 아시아 선수"라고 소개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아시아 선수 11명 중 최고의 선수 1명’을 뽑는 투표를 진행했다.
이 투표는 지난 28일까지 진행됐고, 손흥민이 총 2만 8586표 중 33%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이 아시아 최고의 별에 오른 것이다.
AFC는 손흥민에 대해 "분데스리가에서 인상적인 5년을 보냈고, 2015년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에는 현시대 아시아 선수의 대표주자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 "지난 4시즌 동안 모든 대회에서 75골을 뽑아냈고, 토트넘이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하는 데 공헌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2위에는 박지성이 올랐다. 손흥민과의 격차는 불과 1%. 또 기성용, 오카자키 신지, 요시다 마야, 팀 케이힐 등이 후보에 올랐다.
AFC는 박지성에 대해서 "트로피 획득으로 볼 때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성공한 아시아 선수"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