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BJ 한미모 측 “여배우, 성매매 알선 혐의 고발…검찰에 고발장 제출”

[전문] BJ 한미모 측 “여배우, 성매매 알선 혐의 고발…검찰에 고발장 제출”

레이싱 모델 출신 BJ 한미모가 성매매 알선 혐의로 여배우를 고발했다.

한미모의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해율은 SNS를 통해 “28일 오후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여자 영화배우인 A씨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 제출했다”고 이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사건에 소임을 다해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한미모는 자신과 엔터테인먼트 대표 B씨 사이의 강압적 성관계에 A씨가 개입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밖에 A씨가 상습 도박을 했으며 이 과정에서 자신을 도박장에 감금해 도박을 돕게 했다고도 주장했다.


●이하 법무법인 해율 입장 전문

BJ한미모의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해율은 금일 28일 오후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여자 영화배우인 A씨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 제출했습니다.

법무법인해율은 해당 사건에 소임을 다해 소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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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율은 유명 공인 등이 올바른 법적 대응을 못해 억울한 피해를 입는 것을 방지하고

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할 것입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