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이규빈, 국무조정실 신임 사무관으로 얼굴 비춰 ‘깜짝’

입력 2020-05-29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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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2’에 나왔던 이규빈이 국무조정실 신임 사무관으로 얼굴을 내비쳤다.

이규빈은 28일 KTV ‘정세균 국무총리의 제5차 목요대화’에서 사회를 맡았다. 이규빈은 1월 국무조정실의 신임 사무관으로 발령받아 경제조정실에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이규빈은 포항지진 진상규명 및 피해구제지원단에서 사무관으로 근무 중이다.

이날 ‘목요대화’는 ‘코로나 이후 새로운 일상 준비’라는 주제를 다뤘다. 정장차림으로 등장한 이규빈은 자신을 소개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기 위한 목요대화 5번째 시간”이라고 진행을 이어갔다.

이어 이규빈은 참석한 사람들을 소개하며 ‘목요대화’를 매끄럽게 이끌어나갔다.
이규빈은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다. 그는 민족사관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재학 중 5급 재경직 행정고시에 합격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또한 이규빈은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이규빈은 이규빈은 전국의 내로라하는 수재들이 모두 모인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 매학기 학업 우수상을 수상해 영재 장학생으로 선발된 바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국제 환경 올림피아드 1등을 수상한 것은 물론, 민사고 재학 시절 발명반에서 활동하며 특허 출원을 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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