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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연봉은?… ‘집사부일체’서 공개 ‘입이 쩍’

입력 2020-05-31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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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연경 연봉’ 세계 여자 배구 최고의 선수로 군림하며 ‘배구 여제’로 불리는 김연경(32)의 연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SBS TV ‘집사부일체’에는 김연경이 출연한다. 이날 멤버들은 “축구에 메시가 있다면, 배구에는 김연경이 있다”며 김연경을 맞이했다.

또 김연경이 남녀 배구를 통틀어 전 세계 연qhd 1위를 기록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그는 “이 금액 받기 쉽지 않다. 이례적인 일이다”며 웃었다.

김연경은 터키 리그에서 2018-19 시즌 약 17억 원의 연봉을 받았다. 배구 시장을 감안하면 놀라운 액수가 아닐 수 없다.

이는 지난해 한국 여자배구 연봉 1위 양효진의 3억 5000만 원과는 큰 격차를 보이는 놀라운 금액이다. 김연경의 가치를 알 수 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거포 김연경은 일찌감치 국내 무대를 평정하고 해외 무대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2010년 일본에서 시작해 중국, 터키 무대를 거쳤다.

김연경은 자신이 운영하는 구독자 35만명에 달하는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서 다양한 영상으로 팬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김연경이 출연하는 SBS TV ‘집사부일체’는 31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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