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woo!ah!(우아!)가 '인기가요'에서 여름을 미리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woo!ah!(우아!)는 3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우아!(woo!ah!)'로 '시간 순삭'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무대는 나나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송이의 텀블링으로 시작부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woo!ah!(우아!)는 이날 페이즐리 패턴의 의상으로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woo!ah!(우아!) 멤버들의 싱그럽고 상큼한 매력들이 어우러졌다. 어느새 다가온 여름 분위기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매주 업그레이드되는 woo!ah!(우아!)의 퍼포먼스와 멤버들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찰떡 무대 의상들에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woo!ah!(우아!)가 이날 선보인 동명의 타이틀곡은 강렬한 DISTORTION 808 베이스가 리드하는 트랙 위에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와 디지털이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댄스 팝이다. 멤버들의 거침없는 랩과 보컬, 후렴에 반전이 있는 트랩 힙합과 EDM이 크로스오버된 곡이다.

한편, 13일 데뷔한 걸그룹 우아는 음악 방송에 연이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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