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제8회 E1 채리티 오픈’ 4라운드가 열렸다. 이소영이 17언더파 271타로 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한 뒤 캐디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천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