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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소영 ‘우승의 무게감’

입력 2020-05-31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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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제8회 E1 채리티 오픈’ 4라운드가 열렸다.

이소영이 17언더파 271타로 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한 뒤 트로피를 들며 이를 악물고 있다.

이천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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