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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우 대표원장.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위치한 이 병원은 교통사고 후유증을 치료받을 수 있는 입원실부터 도수치료에 필요한 진료실, 치료센터를 갖췄다. 특히 입원실은 2일실부터 4인실까지 약 60개의 병상을 보유하고 있어 쾌적한 입원 환경을 제공한다.
여인우 양주 가람 한방병원 대표원장은 “병원에 가려면 눈치를 보거나 휴가를 써야하는 직장인, 병원을 갈 시간이 없는 주부, 학생들을 위해 휴일 없이 365일 진료를 결심했다”며, “환자들이 병원에 있는 시간을 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의료환경을 구축했고, 환자가 신뢰할 수 있는 양·한방 통합진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