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트와이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새 앨범 동명의 타이틀곡은 사랑의 설렘과 달콤함이 무르익을 때 서로를 원하게 되는 감정을 담은 댄스곡이다. 특히 티저 영상 공개 후 트와이스의 전매특허인 사랑스러움과 발랄함 뿐만 아니라 “역대급 고난도 퍼포먼스”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13연속 히트도 무리 없을 것이라는 팬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11일 앨범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같은 달 27일 기준 선 주문량만 50만 장을 넘기며 정식 발매 전 ‘하프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음반을 통해 ‘새롭다’는 평을 가장 듣고 싶다. 우리가 점점 성장하고 있고, 그래서 다음 앨범도 기대가 된다는 말을 들으면 정말 좋을 거다”라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