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여의도 KBS 여자화장실서 ‘몰카’ 발견

입력 2020-06-0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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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KBS 본사 사옥의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촬영 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월31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KBS로부터 여의도 KBS 연구동의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촬영 기기가 설치돼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KBS 연구동에는 방송 관련 연구기관과 ‘개그콘서트’ 연습실 등이 입주해 있다. 경찰은 관련 기기를 수거해 용의자를 쫓고 있다. KBS 측은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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