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리턴즈4’ 동해, 몸개그→눈물 다 터져…멤버들 당황
좌충우돌 TMI 파티와 라이어 게임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슈주 리턴즈4’가 이번 주 역시 꽉 찬 웃음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번주 방송은 지난 화에 이은 라이어 게임부터 팬들이 요청했던 멤버들의 정신 건강 점검까지 알찬 구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11월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앞두고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그간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진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줄 예정이다.
게임 도중 동해가 몸 개그에 이어 갑자기 눈물까지 글썽여 모두를 당황케 만드는가 하면 아리송한 은혁의 힌트에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라이어 게임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슈퍼주니어만의 특별한 추억이 담긴 음식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또한 슈퍼주니어의 톰과 제리 예성과 은혁의 관계성에 관한 의학적 증명이 예고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멤버들의 기질 및 성격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슈주 가족 관계도’가 탄생했다고 전해져 과연 ‘슈주 가족’은 어떤 모습일지 이목이 집중되는 바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