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가족 같은 타인,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신재하는 극과 극 성격의 누나들 사이에서 모난 곳 없이 동글동글하게 자란 집안의 분위기 메이커인 막내아들 김지우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포스터 속 자신을 바라보는 신재하의 모습이다. 이어 지우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카메라를 바라보던 그는, 바로 함박 웃음을 지으며 보는 이들마저 입가에 미소 짓게 만든다.
이처럼, 보는 내내 훈훈함으로 가득한 신재하가 김지우로 분해 펼치게 될 이야기는 1일 밤 9시,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