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최송현♥이재한 저돌적 뽀뽀→지숙♥이두희 멘붕

입력 2020-06-01 15: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부럽지’ 최송현♥이재한 저돌적 뽀뽀→지숙♥이두희 멘붕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최송현·이재한 커플이 과감한 입술 뽀뽀로 ‘두더지 커플’ 지숙·이두희를 도발한 현장이 포착됐다. 스페셜한 글램핑 저녁 만찬 후 후끈해진 분위기에 벌어진 돌발 상황 후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부러우면 지는거다’(약칭 부럽지) 제작진은 1일 최송현·이재한 커플과 지숙·이두희 커플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벌어진 ‘입술 뽀뽀 도발’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부럽지’ 최초로 성사된 더블 데이트에서 최송현-이재한 커플의 돌발 스킨십에 놀란 지숙-이두희 커플의 모습이 공개된다. 수줍게 달아오른 지숙·이두희 커플의 얼굴이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그들의 시선 끝에 과감하게 뽀뽀를 하는 최송현·이재한 커플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두 커플은 각자 준비한 요리로 스페셜한 저녁 만찬을 차린 네 사람. 서로의 음식을 나누며 오붓하게 더블 데이트를 즐기던 중 최송현-이재한 커플의 돌발 뽀뽀는 지숙·이두희는 물론 부럽패치 MC들까지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지숙은 이두희와 함께 눈을 가린 채 “너무 가까이에서 봤다!”라며 소리를 쳤다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19금 ‘운명커플’의 ‘입술 뽀뽀 도발’ 사건 후 과연 15금 ‘두더지 커플’의 분위기는 어떻게 됐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과거 이두희가 지숙에게 했던 운명적인 고백법도 공개돼 모두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비행기 안에서 ‘사랑의 운명을 와이파이 신호에 맡긴 공대생’ 이두희의 특별한 고백법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최송현·이재한 커플의 돌발 스킨십 앞에 놓인 지숙·이두희 커플의 모습은 1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