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뉴틴’ 론칭… 건기식 사업 확장

입력 2020-06-01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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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업체들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HK이노엔(HK inno.N, 구 CJ헬스케어)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뉴틴’을 론칭하고 본격적인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대에 나섰다. 헬스앤뷰티 제품으로 숙취해소제품과 홍삼, 유산균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HK이노엔은 연평균 7% 이상 커지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춰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뉴틴은 한국인의 생활 습관에 맞춘 균형 있는 영양 설계를 통해 영양 과잉이나 결핍이 없는 최적의 영양 밸런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개발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틴 시리즈는 ‘피로면역케어’, ‘스트레스케어’를 비롯해, 소비자들의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르시니아 카테킨’,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피루리나’, ‘코엔자임Q10’ 등 관리영역과 소재별로 총 21개 제품이다.

HK이노엔 관계자는 “뉴틴은 개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선택의 폭을 넓힌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라며, “바쁜 현대인들이 최적의 영양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는 맞춤형 뉴틴 시리즈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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