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예 이채윤이 오늘 1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패티김의 ‘서울의 모정’을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이채윤은 환한 미소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채윤이 선보인 ‘서울의 모정’은 패티김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희망적인 가사와 밝은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채윤은 특유의 구성진 보이스로 ‘서울의 모정’을 부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가요무대’ 1656회 ‘새바람’ 편은 이채윤을 비롯해 장민호, 김수찬, 설하윤, 요요미, 성은, 유라, 류지광, 강혜연, 소유미, 민수현, 트윈걸스, 류원정, 김소유, 신성, 주미, 배아현, 성용하, 이재윤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채윤은 지난 2019년 1월 싱글 ‘삼삼하게’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유쾌한 매력이 장점인 ‘해피 바이러스’ 이채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싱글 발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채윤이 출연한 KBS1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