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NCT 127 마크 “떨어져 있을 때 가장 보고 싶은 멤버? 마크”

입력 2020-06-02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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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NCT 127 마크 “떨어져 있을 때 가장 보고 싶은 멤버? 마크”

그룹 NCT 127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토크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NCT 127은 3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대선배 은혁을 당황하게 만든다.

NCT 127은 최근 신곡 ‘Punch(펀치)’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타이틀곡 ‘Punch(펀치)’는 홀로 싸우는 외로운 순간을 이겨내겠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NCT 127만의 패기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진다.

이날 NCT 127은 팬들의 애정을 듬뿍 받은 ‘127 Says’ 코너 후일담을 공개했다. 지난 ‘127 Says’에서 마크는 ‘떨어져 있을 때 가장 보고 싶은 멤버’로 정우를 뽑고, 유타는 ‘지금 가장 사랑스러운 멤버’로 마크를 뽑아 얽히고설킨 에피소드를 밝힌다. 그들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던 도영은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라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어 NCT 127은 ‘Punch Kick It!’을 통해 ‘주간아이돌’ 사상 최초 강한 토크 한 방을 날린다. ‘Punch Kick It!’은 1 vs 1 배틀로 글러브를 끼고 멤버들간의 쌓였던 울분을 훌훌 털어내는 코너다. 특히 유타는 일촉즉발 토크 수위로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으며, 도영은 NCT 127 멤버가 아닌 예상 밖의 MC 은혁을 소환해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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