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여름 호캉스 ‘프로즌 서머 패키지’ 출시

입력 2020-06-0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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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조식+빙수를 10만 원대 후반으로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여름 호캉스 상품 ‘프로즌 서머 패키지’를 6월부터 8월까지 선보인다. 8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투숙(Bed), 조식(Breakfast), 빙수(Bingsu) 등 여름철 호캉스의 주요 테마를 10만원 후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릴 수 있다.

우선 로비 라운지의 프리미엄 빙수는 투숙 기간 중 망고빙수, 허니 그레인 빙수, 클래식 빙수 등 3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25m 길이의 실내 수영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레스토랑 20% 할인혜택이 함께 제공한다.

한편, 6월 말까지는 주중(월~금)에 투숙 없이 객실과 수영장을 이용하는 ‘하프 데이 스페셜’도 운영한다. 오전 8시부터 최대 12시간동안 시원하고 편안한 객실에 머무르며 피트니스 클럽 및 수영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3만250원만 추가하면 조식뷔페도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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