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현희는 광고영상에서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을 선보이며 ‘발아’하는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제품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미야리산U는 위산, 항생제에도 살아남는 강한 생존력과 장내에서 99.9% 발아해 증식하는 특징을 가진 낙산균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다. 낙산균은 장 내에서 부티르산을 생성하는데 이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대사산물로서 장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포스트바이오틱스다.
미야리산U는 의약외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묽은 변, 변비, 복부 팽만감 등 장 트러블에 관한 효능효과를 인정받았다. 소화를 돕고 간 노폐물을 배출시킨다고 알려진 UDCA(우르소데옥시콜산) 성분도 함유되어 있다.
정경재 신신제약 브랜드매니저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고를 땐 장 도달률뿐만 아니라 장내 발아율 또한 중요하게 살펴봐야 한다”며, “미야리산 낙산균은 장내 발아율이 높고 장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