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리사, 전 매니저에게 10억원대 사기 당해

입력 2020-06-03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블랙핑크 리사. 스포츠동아DB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전 매니저에게 10억원대 사기를 당한 피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이 같이 밝히며 “신뢰했던 전 매니저였던 만큼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는 리사의 의사에 따라 A씨가 일부 금액을 변제하고 나머지는 변제 계획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A씨는 현재 퇴사했다. A씨는 부동산 투자 등 명목으로 리사에게 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