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스텔라 출신 배우 임소영이 모드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 스텔라에 합류, ‘세피로트의 나무’로 데뷔한 임소영은, 스텔라의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변신해 뛰어난 퍼포먼스와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모드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정소영과 한식구가 된 임소영은, 앞으로 연기, 예능,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