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김영희 유기견 사건에 분노 “CCTV 다 찍혀, 꼭 찾을 것”
개그우먼 김영희가 반려견 유기 사건에 분노했다.
김영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용인에 강아지 버리고 가신 분. CCTV 다 찍혔어요. 꼭 신고해서 찾을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기된 하얀 강아지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는 “내일부터 더 더워지는데 너무 잔인합니다”며 “주인을 한참 찾다가 낯선 집 마당에 앉아있습니다. 친한 언니가 우선 케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영희는 “입양하실 분, 사랑으로 키워 주실 분. 자세한 강아지 정보는 차후에 알려드릴게요”라며 입양을 공모했다.
●이하 김영희 글 전문
오늘 용인 00에 강아지 버리고 가신 분!!
cctv 다 찍혔어요. 꼭 신고해서 찾을 거예요!!
내일부터 더 더워지는데 !!!!
너무 잔인합니다. 진짜!!욕을 못 쓰겠네 진짜!!!!
주인을 한참 찾다가 낯선 집 마당에 앉아있습니다
친한 언니가 우선 케어 할 예정입니다
입양 하실 분 사랑으로 키워 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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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개그우먼 김영희가 반려견 유기 사건에 분노했다.
김영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용인에 강아지 버리고 가신 분. CCTV 다 찍혔어요. 꼭 신고해서 찾을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오늘 용인 00에 강아지 버리고 가신 분!!
cctv 다 찍혔어요. 꼭 신고해서 찾을 거예요!!
내일부터 더 더워지는데 !!!!
너무 잔인합니다. 진짜!!욕을 못 쓰겠네 진짜!!!!
주인을 한참 찾다가 낯선 집 마당에 앉아있습니다
친한 언니가 우선 케어 할 예정입니다
입양 하실 분 사랑으로 키워 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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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강아지 정보는 차후에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