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박지현 “첫인상 편견 깨졌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박지현이 김강열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3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박지현의 솔직한 마음이 공개됐다.
박지현은 친구를 만나 속마음을 털어놨다. 박지현은 천인우의 인상이 가장 좋았다며 "챙겨주고 젠틀한 사람을 좋아하는데 딱 그런 분이었다. 계속 좋았는데, 친해지려면 자꾸 엇갈린다. 주말에 데이트도 그 분하고 못 갔는데 재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에 들어온 분 첫인상을 좋지 않았는데 얘기해보니 생각보다 사람이 솔직하고 자존감이 높더라. 그게 매력적으로 보였다, 처음 만나서 그 사람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바뀌어 편견이 완전히 깨졌다. 아예 기대도 안했는데 너무 다르더라"며 김강열을 언급했다.
박지현은 "자꾸 의미심장한 말들을 던지니까"라며 김강열에게 흔들린다고 고백 했다. 그러면서 "천인우가 머리로는 괜찮은 사람인 걸 알겠는데"라며 주춤, 김강열과의 데이트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머릿 속으로 꿈꾸고 잘 맞을 것 같고 힘들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은 인우씨인데, 그냥 당장 마음이 끌리는 건 그 분(김강열)"이라며 솔직한 속마음을 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박지현이 김강열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3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박지현의 솔직한 마음이 공개됐다.
박지현은 친구를 만나 속마음을 털어놨다. 박지현은 천인우의 인상이 가장 좋았다며 "챙겨주고 젠틀한 사람을 좋아하는데 딱 그런 분이었다. 계속 좋았는데, 친해지려면 자꾸 엇갈린다. 주말에 데이트도 그 분하고 못 갔는데 재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에 들어온 분 첫인상을 좋지 않았는데 얘기해보니 생각보다 사람이 솔직하고 자존감이 높더라. 그게 매력적으로 보였다, 처음 만나서 그 사람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바뀌어 편견이 완전히 깨졌다. 아예 기대도 안했는데 너무 다르더라"며 김강열을 언급했다.
박지현은 "자꾸 의미심장한 말들을 던지니까"라며 김강열에게 흔들린다고 고백 했다. 그러면서 "천인우가 머리로는 괜찮은 사람인 걸 알겠는데"라며 주춤, 김강열과의 데이트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머릿 속으로 꿈꾸고 잘 맞을 것 같고 힘들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은 인우씨인데, 그냥 당장 마음이 끌리는 건 그 분(김강열)"이라며 솔직한 속마음을 전했다.
이후 박지현은 김강열과 시그널이 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