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데이브레이크 김장원과 신곡 작업…컴백 예고

입력 2020-06-04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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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데이브레이크 김장원과 신곡 작업…컴백 예고

가수 정동하가 컴백한다.

오늘 4일 정동하의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측은 "정동하가 신곡 발매를 준비 중이다. 현재 정동하는 데이브레이크 김장원과 곡 작업에 한창이며, 정동하의 신곡은 오는 7월과 8월 중 발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정동하와 함께 작업 중인 김장원은 밴드 데이브레이크에서 키보드를 연주하며 '좋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들었다 놨다'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동하는 지난 4월 발매한 'LOVE' 이후 약 3개월 만에 신보를 공개한다. 탄탄한 보컬 실력을 입증한 정동하와 다수 히트곡을 보유한 데이브레이크 김장원이 신곡 작업을 통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지 음악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정동하는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정동하는 국내 최초 동유럽 라이선스 초연으로 개막한 ‘DIMF’의 대표작,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칼라프 왕자 역으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끊임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유튜브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정동하는 최근 SNS를 뜨겁게 달군 ‘아무노래 챌린지’와 ‘달고나 커피’ 등 트렌디한 콘텐츠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정동하와 데이브레이크 김장원이 함께 한 신곡은 오는 여름 발매된다.

출처-뮤직원컴퍼니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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