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 전소미 아빠 매튜X에블린, 생애 첫 부녀 여행
‘전소미 아빠’ 매튜가 둘째 딸과 함께 생애 첫 여행을 떠난다.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4년 차 미국 출신 조나단, 한국살이 28년 차 캐나다 출신 매튜, 한국살이 17년 차 러시아 출신 일리야가 출연한다.
부산에 위치한 원각사를 찾은 두 사람의 극과 극 모습이 눈길을 끈다. 도착하자마자 목각상을 세우는 등 일에 매진하는 매튜와 달리 에블린은 또래 친구들과 천진난만하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이날 스케줄 때문에 함께 할 수 없었던 전소미가 두 사람을 위해 용돈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은다. 생애 첫 부녀 여행을 떠난 매튜와 에블린의 부산 여행기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은 4일 저녁 8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