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댄디함→시크함 다 되는 ‘매력부자’ 포스 가득

입력 2020-06-04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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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함부터 시크함까지 다 되는 ‘매력부자’ 포스로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이상이의 ‘나일론’ 6월호 화보 비하인드컷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초희를 향한 직진 로맨스로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는 이상이가 앞서 극 중 능청스러우면서도 유쾌한 매력과 심쿵을 유발하는 설렘 가득한 윤재석과는 또 다른 매력이 가득한 프로페셔널한 화보를 선보인 가운데, 4일 공개된 비하인드컷 또한 남다른 포스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상이는 트렌디한 크롭트 기장의 셋업을 비롯해 모델 못지 않은 피지컬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댄디하면서도 모던한 컨셉의 다양한 의상들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등 위풍당당 ‘본투비 화보천재’의 강림을 알리며 여심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의상이 체인지 될 때마다 눈빛부터 손끝의 제스처까지 세심하게 차이점을 두고 카메라 앞에 서며 한 순간도 집중을 놓치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여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뿐만 아니라 이상이는 촬영 전 화보 컨셉을 꼼꼼하게 살펴본 뒤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미니기타를 촬영장에 소품으로 직접 챙겨오는 등 철저한 준비성과 남다른 이해력에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감탄이 끊이지 않기도. 또한 그는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에 몰입하다가도 카메라 밖에서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북돋우며 훈훈하게 촬영을 이끌어 나갔다는 후문이다.

이상이는 최근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다희(이초희 분)를 향한 심쿵 직진 로맨스에 본격 시동을 건 ‘윤재석’ 역을 맡아 능청스럽고 유쾌한 매력부터 달달하고 설렘 가득한 모습 등을 실감나는 연기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질이는 맹활약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이상이의 화보는 뉴욕과 런던의 서브컬처를 기반으로 한 패션, 뷰티 트렌드 매거진 ‘나일론’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상이가 출연 중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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