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BYC-질러, DIY 팬티 ‘소리벗고 팬티질러’ 내놓아

BYC가 샘표의 육포 브랜드 질러와 함께 DIY 팬티 ‘소리벗고 팬티질러’(사진)를 선보였다.

BYC 스판남자삼각팬티 1개와 질러 직화풍 BBQ맛 육포 8개로 구성했다. 육포패키지에 팬티를, 팬티패키지에 육포를 담았고 팬티에 직접 붙일 수 있는 브랜드 로고와 알파벳 등의 스티커도 함께 구성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4일 위메프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SNS에 상품 혹은 스티커로 만든 나만의 팬티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5만 원 상당의 질러 육포와 BYC 팬티를 증정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